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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난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치매로 치료를 받는 환자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모님이 혹은 나에게 생길지도 모르는 치매. 치매에 걸렸을 경우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위해서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치매보험에 들어둔다면 마지막까지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간병인을 고용하게된다면 이 부분에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으니 가족들과 계약자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치매기준이 되는 CRD
치매진단비의 지급기준은 CDR점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CDR은 인지 및 사회 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치매 정도에 따라서 나뉘고, 보장금액이 달라집니다.
| 치매기준이 되는 CRD척도 | |
| CRD1 | - 기억장애가 심하며 언뜻 보기에는 정상활동이 가능하지만 독립적인 수행은 불가 |
| CRD2 | - 심한기억장애, 과거 반복적 학습만 기억 - 사회생활에서의 판단력이 대부분 손상 |
| CRD3 | - 심한기억장애,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사실만보존 - 판단이나 문제 해결 불가 |
| CRD4 | - 부분적인 사실도 잊어버리고 어떤 상황에도 참여가 불가 |
| CRD5 | - 자신에대한 인식이 없고, 식사시 도움이 필요 -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지내는 상태 |
치매보험 주요보장
가벼운 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됩니다.
※ 경증 치매의 경우 보장금액이 적은 경우가 있으니 보험사별로 비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치매보험 주요보장 |
| 경증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 |
| 치매,사고,노후 질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 병간호 자금 보장 |
| 중풍 등의 질병, 골절 상해로 인한 치료 비용 보장 |
치매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
치매보험은 한 번의 보상이 아닌 보상 기간이 긴 보상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 치매에 대해 보장을 하는지, 진단비는 얼마가 지급되는지를 체크해야합니다.
자신에게 치매가 발생했을 때는 계약한 사항에 대해 잊었을 가능이 큽니다. 따라서 미리 가족들에게 치매보험가격 보상을 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치매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돌려받을 금액 부분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지정대리인 청구인제도
치매보험의 경우 피보험자 본인이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대리청구지정제도를 통하여 가족이 대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