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기아 타스만! 기아에서는 기아 최초의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픽업을 원했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기아 타스만 디자인 그리고 사양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타스만은 일과 쉼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출시된 차입니다.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갖춘 픽업 트럭입니다.
전면부는 가로로 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주고,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하여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평상화 했습니다. 램프는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함을 구현했습니다.
측면은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어 단단한 느낌을 줬습니다.
기아 타스만 적재공간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으로 베드 라이너와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적재 용량을 최적화 했다는 평가입니다.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173ℓ의 저장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1100×1100mm(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사이즈 팔레트도 수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또한 견인능력은 3.5톤 가능합니다.
SUV와 트럭의 장점을 갖춘 픽업트럭 타스만의 2열 공간은 넉넉하지는 않다는 평가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공간이지만 타스만 2열은 좌식 부분이 앞으로 슬라이딩되며 등판이 눕혀지는 리클라이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스만 픽업 트럭은 업무 뿐만아니라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이용가능한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시트 디자인에대한 평가도 좋습니다. 픽업트력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뿐만아니라 최신 시스템이 장착된 픽업 트럭입니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고속도로 주행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빌트인 캠 등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타스만은 2.5터보엔진으로 281마력 43.0토크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매칭됩니다. 또한 기아 타스만은 4WD 시스템이 적용되며, 샌드, 스노우, 머드 등 터레인 모드가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하여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가 있습니다.
기대이상의 사양과 디자인으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히는 기아 타스만.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라하는데 가격에대한 기대감도 커집니다. SUV와 트럭의 장점을 갖춘 픽업 트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시승도 해보시고, 타 픽업트럭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